준비하지 못한 재료 추가구입해서 가져왔습니다.이제 살림이 하나하나 늘기 시작합니다.조만간 요리
공부 더 해서 색다른 메뉴도 한번 준비해보겠습니다..어제 아내에게 부탁했습니다... 좀 특이해
음식만들기가 취미인 사람이라 ㅎㅎ -- 도움이 좀 될듯합니다.
럽 하는 과정 ---> 각각의 향신료를 비율에 맞춰 첨가하고 있습니다.정모에 한번 참여하시면 비율과
용어설명..실습을 통해 좀더 쉽게 요리를 준비할수 있습니다.
빛깔도 맛있어 보이네요 --> 향신료는 비율에 맞춰 준비합니다.
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삼겹살과 목살 --> 목살 첫 테스트입니다.코스트코 이제 집 드나들듯 자주가
네요.해동 시키는 과정입니다..해동시간도 꽤 필요할듯 보여지네요..
완전해동은 되지 않았지만 이정도면 -- 칼을 준비하지 못해 농협에서 판매하는 1600원..식칼
가격이상의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.
향신료가 스며들도록 고기에 칼집을 넣고 있습니다.먹음직 스럽죠 .. ㅎㅎ
럽 하기전 청주와 목초액을 비율에 맞춰 믹서한후 분무기로 분사해 줍니다.
럽 하기 ---> 로즈마리를 분말로 만들어 사용해야 하는데 손으로 비벼서 조금 가늘게 했습니다..ㅎㅎ
하루 재워 두려고 플라스틱 통안에 담았습니다..하루 숙성 시킨후 저넘을 구워야겠죠^^
마리네이드---> 목살을 데리야끼 소스로 준비했습니다..데리야끼소스는 거의 간장으로 만들어져
있어 그냥 사용하지 마세요..물엿등 다른 첨가물이 필요할듯 보여지네요..
고기 숙성시킬 통이 모자라 아폴로에 담궈 두었습니다.
아폴로 테스트를 위해 준비완료 .. 럽 한 고기는 하루숙성후 내일 굽고 일단 마리네이드 3시간 정도
경과 하였기에 먼저 구우려고 준비 ...
숯불점화기 약 20분후 ---> 제대로 점화된것 같네요...대나무 압축탄
착콜홀더 ---> 하나만 사용했습니다 ---> 착콜홀더는 간격조정이 가능하므로 숯 투입량에 맞춰
사용하면 됩니다.
목살 세덩이와 삼겹 한덩이를 투입 ---> 준비완료 되었습니다.
온도 170도 유지 ---> 바베큐 조리시간은 약 1시간30분 ~ 2시간정도
20분경과후 뚜껑을 열었습니다 --> 실수한게 있더군요 훈연재를 넣지않아 --> 벗나무 망치로 두들겨
겨우 몇개정도 넣었습니다.
훈연재를 제대로 넣지 못해 걱정했는데 -- 그럭저럭 빛깔이 나네요^^
삼겹 한 덩어리 집에 가져갔더니 아내와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더군요..사실 전 맛이 별로인듯 하네요
원인은 훈연재 투입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고 .. 다음은 데리야끼 소스를 그대로 사용했다는것...
일단 마리네이드 한 것은 이쯤으로 하고 내일 하루 숙성된 럽 을한 괴기 테스트해서 올려볼께요^^
'바베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차콜 바베큐요리 - 직화구이편 (0) | 2008.06.13 |
---|---|
[스크랩] 차콜 바베큐요리 - 간접구이편 (0) | 2008.06.13 |
[스크랩] 바비큐 숯 점화방법 (0) | 2008.06.13 |